약 5년 전

NVM(Node Version Manager)을 통한 NodeJS 버전 관리

Node 릴리즈 노트를 보면 약 3일 정도에 마이너 버전이 하나씩 올라갈 정도로 매우 매우 빠르다.

작년(2017) 3월 21일 기준으로 LTS는 6.10.1인데 올해(2018년) 3월 24일 기준으로 LTS는 8.10.0이다.

STABLE은 9.9.0이니 말 다했다.

안본 사이 노드 버전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생각없이 업데이트를 때렸다가는 node-sass, node-gyp같이 예민한 아이들이 피토를 하뿜뿜! 뿜어내며 퇴근을 방해한다.

흔한 에러

그러므로 Node의 버전을 올릴때 또는 오래된 노드 프로젝트와 새로 만든 노드 프로젝트를 유연하게 빌드 할수 있을려면

노드 버전을 명령어를 통해 바꿀 수 있어야한다.

이와 같은 라이브러리론 NNVM이 있다.

윈도우라고 겁먹을 필요 없다. NVM-Window도 있다.

어떻게 쓰는지는 따로 포스팅하지 않겠다. 깃허브에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으니

npm install을 휘갈길때 나는 에러는 내 경험상 노드의 버전이 안맞아서 나는 경우가 450%였다.

사실 버전 관리에 대한건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백엔드 개발자분이 pipenv, virtualenv, pyenv 등을 사용햐면서 유연하게 개발환경을 설정하는 것을 보고 알게되었다.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